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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산건설, 청주사모1구역 주택재개발사업 가계약 체결
두산건설은 지난 2018년 12월 청주사모2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의 가계약 체결에 이어 6월 2일 ‘청주사모1구역 주택재개발사업’의 가계약 또한 체결했다고 밝혔다. 본 사업은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628번지 일원에 지하 3층~지상 29층, 아파트 30개동 총 2,512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것으로 일반분양은 2,077세대(24평형 816세대, 29평형 474세대, 33평형 787세대)이다. 당사와 우미건설, 한진중공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를 추진 하였으며, 총 도급 공사비는 4,435억원 이다. (당사분 34%, 1,507억원). 전 세대 모두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㎡ 이하로 시공될 예정이다. 당 사업지는 반경 1km 이내에 청주 시내를 동서로 관통하는 사직대로변, 사직초, 청주여중, 무심천, 청주종합경기장, 홈플러스 등 교육, 환경, 편의시설이 갖춰져 우수한 주거 인프라를 자랑한다. 아울러 인근에 위치한 대규모 정비사업과 인접 지역의 개발진행에 따라 향후 주거여건이 더욱 개선되고, 주거 선호도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. 본 사업의 착공은 오는 2022년 10월 예정이며, 준공 및 입주는 착공 36개월 후인 2025년 9월이다. ▣ 공사개요 - 위치: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628번지 일원 - 대지면적: 39,244평 - 연면적: 106,827평 - 계약금액: 89,969,304,286원 - 규모: 지하3층~지상29층, 30개동 아파트 2,512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- 준공: 2025년 9월 예정(착공 36개월 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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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산건설, 신사1구역 재건축정비사업 계약 체결
두산건설은 3월 31일 ‘신사1구역 재건축정비사업’의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. 본 사업은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170-12 일대에 지하2층~지상17층, 아파트 6개동 총 424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것으로 일반분양은 247세대(24평형 55세대, 30평형 17세대, 34평형 26세대)이다. 신사1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은 전 세대 모두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㎡ 이하로 시공되며, 공사도급액은 900억원이다. 당 사업지는 6호선 새절역 도보 10분 거리 내에 있으며, 강변북로 및 내부순환로가 인접해 있다. 또한 서신초, 상신중, 숭실고 등 도보 통학가능 학군이 인접해 있으며 신사근린공원, 가을단풍길(불광천) 및 망월산이 근처에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. 본 사업의 착공은 오는 2022년 2월 예정이며, 준공 및 입주는 착공 26개월 후인 2024년 4월 예정이다. ▣ 공사개요 - 위치: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170-12 일대 - 대지면적: 7,010평(23,174㎡) - 연면적: 20,471평(67,672.8㎡) - 계약금액: 89,969,304,286원 - 규모: 지하2층~지상17층, 6개동 아파트 424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- 준공: 2024년 4월 예정(착공 26개월 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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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산건설, 새해 첫 수주 신호탄 ‘신사1구역 재건축정비사업’ 시공권 따내
두산건설 건축사업본부는 1월 11월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‘신사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’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권을 따냈다고 밝혔다. 전체 조합원 160명 중 136명이 참여한 총회 투표에서 두산건설은 높은 브랜드 파워와 합리적인 공사비를 앞세워 과반 이상의 득표에 성공해 올해 도시정비사업 부분에서 뿐 아니라 두산건설 첫 마수거리 수주를 차지했다. 이는 서울지역 수주물량이 급감하는 추세에 거둔 큰 성과로 평가된다. 두산건설은 본 사업을 시작으로 내달 있을 인천효성 새사미재건축 등 향후 적극적인 수주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포부를 밝혔다. 신사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170-12 일대에 지하2층~지상17층, 6개동, 아파트 424세대 규모로 건립되며, 전 세대 국민주택규모 이하 평형으로 구성된다. 공사도급액은 약 900억원으로 추후 조합임원 및 대의원회의 협의를 거쳐 계약을 체결하고 공시할 예정이다. 당 사업지는 6호선 새절역 역세권 단지로 향후 여의도까지 10분 내외로 이동 가능한 서부선이 개통될 예정이라 더블역세권이 될 전망이다. 또한 인근 서신초, 신사초, 성산중학교 및 숭실고등학교 등이 도보권에 있어 실거주에도 용이하다. 본 사업의 착공은 오는 2021년 1월 예정이며, 준공 및 입주는 착공 37개월 후인 2023년 3월 예정이다 ▣ 공사개요 -위치: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170-12 일대 -부지면적: 7,010평(23,174㎡) -연면적: 20,471평(67,672.8㎡) -계약금액: 89,969,304,286원 -규모: 지하2층~지상17층, 6개동 아파트 424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-준공: 2023년 3월 예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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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산건설, 연말 3개 프로젝트 연이어 수주 성공
[인천 여의주택재개발, 인정프린스아파트 주택재건축, 청주운천 주택재건축 수주] [ 총 3,730세대 6,487억원 규모] 두산건설 건축사업본부는 12월 31일 공시를 통해 인천 여의주택재개발정비사업, 인정프린스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, 청주운천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. 인천 여의주택재개발사업은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232-1번지 일대에 지하4층~지상35층 아파트 10개동 규모로 건립된다. 총 1,111세대로 일반분양(690세대)의 99%가 국민주택규모 이하 평형으로 구성되며, 계약금액은 2,226억원이다. 본 사업지는 인천 미추홀구 구도심 내에 있으며, 제2순환고속도로, 경인고속도로, 1호선 제물포역, 2호선 숭의역 등 광역 교통망이인접해 있다. 또한 사업지 인근에 인하대, 인천대 외에 초∙중∙고 및 구도심 상권이 가까이 있다. 향후 주변 다수의 정비사업 개발진행이 예정돼 있어서 주거환경 개선시 주거선호도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. 착공은 오는 2021년 7월 예정이며, 준공 및 입주는 착공 36개월 후인 2024년 7월 예정이다. 인정프린스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 894-10번지 일대에 지하3층~지상34층, 7개동 규모로 건립된다. 아파트 725세대(일반분양 206세대, 임대 33세대)로 전 세대 국민주택규모 이하 평형으로 구성되며, 계약금액은 1,277억원이다. 당 사업지는 4호선 반월역 인근에 위치해 서울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며, 인근 1km 이내에 반월초, 창촌초, 반월중학교 및 경기모바일 고등학교 등이 있다. 또한 서해안고속도로 매송IC, 영동고속도로 군포IC 그리고 수원-인천국도 등에 인접해 군포(산본) 및 수원 등 주요 도시와 생활권을 공유 할 수 있어 분양성이 매우 우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. 더불어 최근 시세가 상승하고 있는 군포송정 신도시 부근에 자리해 시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판단된다. 당 사업의 착공은 오는 2021년 5월 예정이며, 준공 및 입주는 착공 37개월 후인 2024년 5월 예정이다. 마지막 청주운천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 528번지 일대에 지하2층~지상29층, 17개동 규모로 건립된다. 총 1,894세대(일반분양 850세대)로 전 세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33평 이하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며, 계약금액은 2,984억원이다. 사업지는 청주 구도심권 내에 있으나 단지 인근에 운천공원 등이 위치해 자연환경 및 주거 쾌적성이 우수하다. 그리고 흥덕초를 비롯해 반경 1km 내에 도보 이용이 가능한 다수의 초등학교와 봉명중학교 등이 있다. 교통은 청주 제1순환로, 대중교통 및 서청주IC 등을 이용하면 청주 내∙외곽으로의 접근성이 양호하다. 또한 사업지 인근에 청주 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으며, 단지 내 SK하이닉스와 LG생활건강의 추가 공장 증설이 예정돼 있어 이에따른 이전 종사자 유입이 예상된다. 본 사업의 착공은 2020년 4월 예정이며, 준공 및 입주는 착공 35개월 후인 2023년 2월 예정이다.